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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T란? |
| GMAT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 미국이나 캐나다(일부 영국이나 호주)의 경영대학원의 MBA(Master of Business Admission) 즉, 경영학 석사과정에 지원할 시 필요로 하는 시험이다. GMAT는 GMAC(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에서 주관하며 ETS에서 진행한다. GMAT은 학부과정에서 습득한 특정지식이나 학문분야에서 성취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다. GMAT은 비교적 장기간 동안 개발되어온 기술과 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시험내용은 기본적인 어휘와 수학이라고 해도 전체적인 시험은 응시자의 전반적인 능력을 측정해 낼 수 있다고 한다. |
| GMAT의 구성 |
| GMAT은 분석능력작문, 수리능력 그리고 언어능력을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개인별 능력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분류되어지는 Computer Adaptive 형식으로 출제되고 있다. 즉 이는 응시자에게 처음 제시되는 중간난이도의 문제에 답한 결과에 따라 다음 문제에 대한 난이도가 결정되어 개인의 능력에 따라 시험문제가 달리 출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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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t Section |
Types |
Question |
Timing |
| Analytical Writing |
Analysis of Issue |
1 topic |
30 min |
| Analysis of Argument |
1 topic |
30 min |
| Rest Break (선택) |
- |
- |
5 min |
| Quantitative Section |
Problem Solving |
37 question |
75 min |
| Data Sufficiency |
| Rest Break (선택) |
- |
- |
5 min |
| Verbal Section |
Reading Comprehension |
41 question |
75 min |
| Critical Reasoning |
| Sentence Corr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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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T Section별 특징 |
 Analytical Writing Assessment |
작문을 통하여 복합적인 개념을 비평적으로 사고하며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의 능력을 평가한다.
- Analysis of Issue : 짧은 논쟁이 주어지며 응시자는 논쟁에 의견을 써야 한다.
- Analysis of Argument : 논재에 대한 분석, 논박을 내용으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써야 한다. |
| Quantitative Section |
응시자의 기초수학실력과 기본개넘에 대한 이해, 그리고 수리적인 논리 및 문제해결과 그래픽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 Problem Solving : 5 지선다형이며, 기본적인 수학실력 테스트, 기하, 대수문제 이다.
- Data Sufficiency : 주어진 두 개의 조건 중 어떤것이 필요한지 선택하는 문제이다. 이는 답이 맞고 틀리는 것이 아니라 충분조건을 찾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 Verbal Section |
독해 내용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지의 능력과 표준 영어의 기본적인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 Reading Comprehension : 장문의 지문을 제시하고 내용과 관련된 질문에 답을 찾아야 한다.
- Critical Reasoning : 제시된 지문의 논리적 추이와 관련한 근거, 결론에 따른 행동계획을 설계하고 감정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Sentence Correction : 영어문법과 구조에 대한 이해능력으로 평가한다. 밑줄친 부분의 문장에 가장 적합한 다음 문장을 고르는 형식이다. |
| GMAT의 특징 |
1. 대학원과정 지원자의 수학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다.
TOEFL과 같은 외국인 유학생의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고, 대학원 지원자의 수학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영어권 학생 또한 봐야 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단순한 영어 학습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 이상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학습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며, 문제만 영어로 되어 있을 뿐, 우리나라의 수학 능력 시험과 같다고 보면 된다.
2. CAT 방식 (Compurter Adaptive Test)
CAT의 가장 큰 특징은 초반 10여 문제에서 그 회차 시험의 점수 Range가 대략 결정이 된다는데 있다. 또한 한 번 푼 문제는 다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중간에 한 문제를 건너뛰고 다른 문제를 계속 풀거나 할 수 없다. 즉, 한 번에 한 문제씩 정확하게 풀어 나아가야 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 문제풀이의 정확성
끝까지 문제를 다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한 문제 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정확도의 문제가 CAT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응시자 중 끝까지 문제를 다 푼 경우보다 30번 정도까지라도 정확하게 푼 응시자의 점수가 오히려 높은 경우가 이를 반증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4. 문제풀이 시간 관리
75분이라는 시간안에 최대한 정확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풀이법이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부터 난이도별 자신의 문제풀이 시간을 일정 수준이상으로 유지를 시켜 놓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난이도와 유형의 문제를 실제 CAT 환경에서 풀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여 자신의 문제풀이에 필요한 최소 시간과 최장 시간을 가늠하여 두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5. 응시횟수는 12개월 동안 5회로 제한되어 있다.
전략적인 응시 시기 배분 시험횟수를 5회 모두 채웠을 경우 다시 응시를 하기 위해서는 최초 응시일로부터 12개월이 경과된 후에야 응시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다음 해에 재지원을 해야할 필요성 특히 GMAT 성적을 더 올려야 할 필요성이 생길 때를 대비해 첫 시험은 조금 빨리 응시해 두는 요령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첫시험을 7~8월 경에 보면 다음해 9월에는 재응시가 가능하지만 11월 이후에 첫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면 다음 해에 GMAT 성적을 올려서 재지원하기가 불가능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2번째 이후의 시험부터 4번째 시험까지는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검증한 후 응시를 하는 것이 좋으며, 마지막 5번째 시험은 지원전략에 따라 최후에 봐야 한다. 따라서, 시중에 나와있는 CAT 실전교재나 학원등이 제공하는 CAT 실전테스트나 모의테스트로 충분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검증한 후 전략적으로 응시를 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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